국가대표 축구 중국전 중계방송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 3차전 진출을 확정했지만 톱 시드(1 포트) 자격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국가대표 축구 중국전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6일 싱가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4승 1무(승점 13)로 C조 1위를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중국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않으면 월드컵 3차 예선 1 포트 진출이 불확실해질 수 있습니다.

 

중국전 중계방송사

 

축구 중계방송은 쿠팡플레이, 티비조선에서 진행합니다. 이강인, 손흥민 등 출전 선수 볼 수 있습니다.

 

3차 예선은 18개 팀을 6개씩 묶어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해 각 조 1위, 2위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합니다.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 각 조 3위 4위 6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치르게 됩니다. 이때 4차 예선 각 조 1위를 차지한 총 2개 팀이 본선에 오르고 각 조 2위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합니다.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

 

현재 일본(18위)과 이란(20위)이 3차 예선 1 포트를 확보했고, 한국(23위)과 호주(24위)가 마지막 1 포트 자리를 놓고 경쟁 중입니다. FIFA 랭킹 포인트 차이도 단 0.06점에 불과해 중국전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월드컵 3차예선은 올해 9월부터 진행합니다.

 

한국 축구 보기

 

김도훈 감독은 "1 포트 진출이 마지막 남은 목표"라며 "홈에서 펼치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꼭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중국은 2승 2무 1패로 현재 조 2위를 달리고 있지만, 3위 태국에 쫓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은 이번 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중국전을 통해 3차 예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전 승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