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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강릉 주문진 홍천 양미리 잣 떡 도라지청 639회 한겨울의선물 달콤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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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인의 밥상 한겨울의 선물, 달콤한 맛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달콤한맛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취재를 통해 한 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달콤한맛

 

KBS1 한국인의 밥상 1월18일 방송 639회 회차에서는 하얀 눈에 묻힌 귀한 선물, 한겨울 시린 바람도 이겨내는 달콤한 맛 등 가게가 출연하였습니다.


1월 18일 한국인의 밥상 방송 홍천 만삼, 강릉 양미리, 홍천 고소한 잣 등 가게 위치와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639회

 

밤새 쌓인 눈에 더 가파른 언덕을 올라 언 땅을 파헤치고서야 비로소 찾아낸 보물, ‘만삼’이다. 만삼은 험한 산지에서 자생하는 뿌리식물로, 겉모습은 마치 더덕이나 인삼과도 비슷하다. 만삼은 겨울을 나기 위해 뿌리 속에 영양분을 가득 저장하는데, 그래서 추운 겨울에 그 단맛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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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더 달콤해지는 것이 또 있다는데, 바로 시금치! 겨울 시금치는 밭에서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그 단맛이 배가 된다고. 겨울에 더 달콤한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을수골 사람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만삼과 서로 닮은 더덕, 도라지에 시금치를 한데 모아 만든 만삼시금치산적부터 겨울이면 너도나도 모여 직접 빚어 먹었다는 시금치만두, 산모를 위한 최고의 보양식이라는 만삼백숙까지.

 

한국인의 밥상 달콤한맛

 

방송 촬영장소

 

주문진항에는 강추위와 거친 파도를 헤치고 출항에 나선 배들이 있다. 바로 제철 맞은 양미리를 잡기 위해서라는데. 날씨가 험해도 매일 바다로 나서는 건 이 양미리가 한 해를 책임질 만큼 값진 선물이기 때문이다. 겨울철 산란기에 주로 동해를 찾는다는 양미리는 지금 시기를 놓치면 그물에 잡히지 않는 귀한 손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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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에 그물째로 양미리를 옮겨오면,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는 작업자들의 손길이 더해진다. 대부분 양미리 작업 경력이 30년이 넘는 베테랑이라는데. 이렇게 그물에서 떼어낸 양미리로 번 돈으로 자녀들의 공부를 가르치고, 손주들에게 용돈을 챙겨주는 재미로 산다고. 이정수 선장의 아내 구민정 씨는 이들을 위한 따끈한 양미리 한 상을 준비한다.

 

한국인의 밥상 방송

깊은 산골 유기농 농장(만삼, 더덕, 도라지, 무청시래기, 산나물), 을수민박, 캠핑장, 을수골 별빛계곡, 깊은산골(만삼백숙), 주문영어 조합법인(양미리), 어부의 행복, 바른농산물, 홍천잣떡(잣, 잣떡, 도라지청, 명이나물), 바른농산물, 산마을청년 농업회사법인 등 장소는 KBS 한국인의 밥상 방송에 소개, 출연하였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달콤한맛

 

KBS1TV 방송에 출연한 가게 상호명 이름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640회, 641회, 642회, 643회, 644회 등 방송은 KBS 채널에서 본방송 시청 가능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달콤한맛 가게 위치와 메뉴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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